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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중요성
체력이 저하되면 생활에서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몸에 저항성이 떨어져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좋은 약을 사용하여도 잘 낫지 않는다. 이것만으로도 큰 문제이지만 체력이 저하되면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인 30-40대에 벌써 생활의 활력이 떨어지고 쉽게 의욕을 상실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인생에서 꼴찌와 일등은 어쩌면 체력이 결정하고 있는지 모른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통계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국가적으로는 숙달된 전문산업인력의 손실로 자원의 남비이고 생산성에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30-40대에 체력저하 현상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오늘날 우러나라도 사회 환경적인 여건들이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여 생산설비가 모두 기계화 ․ 자동화되고 대중교통이 발달됨에 따라서 신체적인 활동을 크게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부족에 의한 자신의 체력감소가 장차 자신의 건강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무관심하게 지내거나 모르고 있고, 심지어는 체력의 중요성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건강상의 장애가 나타나도 자신의 체력 저하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체력은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재발리 달리는 등 운동선수처럼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주변에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들어오더라도 병을 일으키지 못하게 막아 주는 건강 관련 체력이 있다. 기온변화가 심한 환절기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 주며, 외국여행 시에 겪게 되는 시차변화에 의한 피로감도 줄여준다. 여행지에서 물이나 음식을 바꾸어 먹었을 때에도 배탈을 일으키지 않고 잘 넘어갈 수 있는 등 우리 몸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켜 주어 건강의 초석이 되는 것이 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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