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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동수정의 관점
자폐아동의 치료에는 바람직한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의 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강화와 소거, 행동연쇄, 고립, 권리박탈, 과잉정정, 처벌과 같은 행동수정의 방법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재방법 가운데서도 혐오자극을 제공하는 처벌의 방법은 여러 연구들에서 일관성 있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Lovaas(1973)는 마동의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고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소거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폐아동의 반항적인 행동을 수정한 결과, 자폐아동의 자립심이나 언어능력, 사회성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접적으로 이러한 행동수정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강화물이 제공될 것임을 예고해주는 자극만 제시하여도 자폐아동의 자해행동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ace, Shapiro, & Mace, 1998).
그러나 이러한 행동치료 방법이 효과적 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수정된 행동들은 일단 치료가 끝나면 소실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치료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개입이 필요하다. Hemsley 등(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