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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시장
외국환은행의 외국환거래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며 누구를 상대로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외국환시장에서 외국환시장 참가자에 의해 수행된다. 먼저 외국환거래(환조작 포함)의 무대가 되는 외국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에 대해 살펴보자. 외국환시장이란 외국환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조직 전체를 의미한다. 외국환시장에서의 외국환거래 당사자는 은행, 통화당국, 고객으로 구성된다. 외국환시장의 범위는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외국도 포함된다.
예컨대 독일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외화와 유로와의 매매가 독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원화는 아직 국제적 통용력이 있는 국제통화가 아니므로 우리나라 내에서만 매매된다). New York에서는 유로와 달러의 매매가, 또 London에서는 유로와 파운드의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외국의 외국환은행에서도 유로의 매도초과 혹은 매입초과가 생기게 되며, 이를 조정하기 위해 각각의 외국환시장에서 은행 간에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외국환은행들은 자국의 외환시장뿐만 아니라 외국의 외환시장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항상 깊은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외국환은행들은 매도초과나 매입초과를 시정하기 위한 외국환매매조작을 외국시장에서 행하는 편이 유리하면 해당 외국시장에서 거래를 하게 된다.
따라서 세계의 외환시장은 서로 깊은 관계를 가지며, 전 세계에 걸친 거대한 시장이 형성된다. 국제금융의 중심지인 New York과 London 등이 이 같은 세계외환시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외국환시장에서의 외국환거래는 누구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외국환거래는 외국환 은행을 중심으로 수출업자와 수입업자 등의 일반고객, 환율의 안정이나 외환관리를 위해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 혹은 중앙은행, 그리고 환브로커 등이 참가하여 이루어지며 바로 이들이 외국환거래의 당사자가 된다.
외국환은행의 환조작이 누구를 상대로 하여 이루어지는…
외국환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