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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변화에 따른 통합교육의 개념과 차이점
통합교육에 대한 논의가 서구사회에서 시작되었기 때물에 여러 다른 의미를 가지는 영어 단어가 우리말로는 `통합`이라는 한 가지로 번역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로 인해 통합에 대한 여러 문맥상의 오류와 오해를 낳기도 하였다.
통합교육에 대한 논의가 증가할수록 이러한 오해와 오류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의미의 애매모호함과 오해는 그 실천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통합`을 의미하는 용어에 대해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본다.
먼저 `통합과 반대의 의미를 가진 격리라는 용어를 살펴봄으로써 `통합`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격리(segregation)란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모든 연령의 장애 학생이 특수학교나 일반교육 환경 안에서 특별하게 분리된 과정이나 학교(대학) 안에서 분리교육의 환경 하에 놓여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분리교육의 환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분리된 삶을 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음은 대부분 `통합`으로 번역되곤 하는 대표적인 용어인, 메인스트리밍(mainstreaming), 인테그레이션(integration) 그리고 인클루젼(inclusion)에 대해 그 의미의 차이를 살펴본다. 이들 용어는 종종 같은 의미를 갖는 것으로 혼용되며, 이들을 항상 구별 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들 용어의 구별은 통합교육을 이해하는 과정에 필수적이다.
메인스트리밍은 주류화로 변역된다. 이는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교육과정에 장애아동이 함께 교육 받는 것이다. 장애아동들을 학교생활의 일부시간 동안 일반학급에 통합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인테그레이션은 모음과 합침 개념의 통합교육을 일컫는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각각 구성된 서로 다른 두 개의 집단을 합친다는 개념이다.
장애아와 비장애아의 관계성을 이원론으로 본 것이다.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모든 연령의 장애 학…
장애아와 비장애아의 관계성을 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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