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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의 발달
출생 시 태아의 뇌는 성인 뇌의1% 정도인 350g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작은 뇌가 생후 1년 만에 1,000g정도로 성장하며 이후 10세 정도까지 빠르게 자라다가 사춘기가 지나면서 성인 뇌 무개인 1,300~1,500g에 도달하게 된다.
출생 후 신경세포는 수상돌기나 축삭을 늘려서 크게 되는 일은 있어도, 기본적으로 세포분열을 해서 수가 늘어나는 일은 없다. 뇌의 무게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무거울수록 뇌의 기능이 높은 것은 아니다. 또한 뇌의 발달은 단순히 신경세포의 네트워크가 복잡해지는 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위에서 많은 자극을 받으면서, 자극에 대한 `수월성` 이라는 익숙함으로 고도의 기능을 통해 미숙한 뇌에서 성숙한 어른의 뇌로 발달하게 된다. 뇌는 어머니의 태Itl`rl 안에 있을 때 기본적인 형태가 완성되며 형태의 성장과 더불어 뇌기능의 발달도 진행된다.
신경세포의 이용매인 `시냅스`의 수는 1-3세 전후까지 급격히 늘어나지만 그 후에는 서서히 줄어든다. `과잉생산` 된 뉴런들 또는 시냅스들 가운데 자극을 거의 받지 않는 불필요한 것은 점차적으로 소멸되거나 제거되는 과정을 통해 신경전달의 효율성은 더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