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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신지체 교육의 역사(발전과정)
19세기 이전에는 정신지체에 관한 연구가 부족했지만, 19세기가 되면서 정신지체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이 당시에 정신지체교육에 관심을 보인 Itard와 Seguin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프랑스인 Itard는 의사로서 파리 농학교의 의료부장직을 맡아 반평생 교직에 몸담았다. 그의 선구적인 정신지체아동 교육은 그가 1978년에 11-12세로 추정되는 야생소년을 파리근교 Aveyron 숲속에서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 소년은 문화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소년은 옷도 전혀 입지 않은 채 열매, 식물뿌리, 딸기를 먹으며 살아서 언어능력이 부족했다. Itard는 이 소년에 관심을 갖고 소년의 야생 상태를 문명 상태로 전환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이런 그의 노력은 인간의 가능성이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고 적절히 양육될 경우 그 능력은 거의 무한하다고 말한 영국 철학자 John Locke의 사상 때문이다. Itard는 그 소년과 5년 동안 생활하였으나 처음 기대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학술원은 그에게 학술상을 수여하여 그의 업적을 인정하였다 Itard의 업적은 그 소년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의 성패보다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적 시도와 그 과정에서의 소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정신지체로 진단받은 아동이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능력이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던 것에 의미가 있다. Itard의 교육적 도전은 정신지체아동 교육 분야의 최초이면서 중요한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Itard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Seguin이다. Itard가 그 소년을 교육시킨 것은 18세기 후반이었지만 그 이후 30년간은 정신지체아동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1835년 Itard의 제자인 Seguin은 정신지체아동에게 몇 가지 기술을 가르치려는 시도를 하여 효과를 입증하였다.
즉 1년 반의 기간에 정신지체아동을 …
즉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