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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기질과 애착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유아의 얼굴이나 형태가 제각기 다른 것 같이 개인의 생득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운동에 자신 있는 아동, 음악에 자신 있는 아동, 그림 그리기가 자신 있는 아동이 있는 것 같이 원래 가지고 태어난 개인의 차이가 있다. 영아기의 아이를 보더라도 우는 소리가 힘찬 경우와 소리 없이 우는 경우가 있고, 계속 칭얼거리면서 울음이 오래 지속되는 아기와 얼러 주면 금방 그치고 바로 진정하는 아기도 있다. 이처럼 아기에게도 개성이 있다.
토머스와 체스(Thomas & Chess, 1956)는 뉴욕종단연구에서 영아 141명을 대상으로 기질에 대한 연구를 실행했다."인간의 조기에 나타나는 체질에 근거한 행동 경향으로, 외부에 반응하는 일체의 행동 패턴"을 `기질`이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기질은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반응하는 아동과 부모의 적합성이나 아동과 부모와의 애착형성, 인간관계의 발달에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뿐만 아니라 영아들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나름대로의 양육을 요구한다고 한다.
기질을 결정짓는 카테고리는 아홉 가지 항목으로 나눌 수 있다. - 활동성, - 규칙성, - 접근/회피, - 적응성, - 반응의 강도, - 기분, - 지구력, - 주의산만성, - 반응의 역치(사람이 감각할 수 있는 자극의 최소량, 영아의 반응을 유발하는 데 필요한 자극의 최소량 등을 규정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아홉 가지 항목에 의해 아동의 기질유형을 - 순한 기질의 아동(길들여지기 쉬운 아이=양육자 기준으로 다루기 쉬운 아이). - 까다로운 기질의 아동(길들여지기 어려운 아이=양육자 기준으로 다루기 어려운 아이). - 반응이 느린 기질의 아동(천천히 일으켜 세워지는 아이=양육자 기준으로 기다려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아이), - 기타 등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는 아동의 40%가 쉬운 기질의 아동이고, 까다로운 기질의 아동은 10%를 넘지 않으며, 반응이 …
일반적으로는 아동의 40%가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