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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투자와 인수합병
해외직접투자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투자방식에 따라 신설투자와 인수합병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정 기업이 100%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경우에도 신설투자와 인수합병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 신설투자
신설투자(greenfield investment)는 해외투자기업이 현지의 토지매입 및 임차를 통해 생산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고. 그에 따른 전문관리자 및 직원 등의 인력을 고용해 제품의 생산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생산시설을 직접 건설하며 투자범위 내에서 설비의 규모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현지에서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라인 구축이나 생산품목의 선정 그리고 인력고용 측면에서 신설투자는 모든 결정을 원하는 대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기술이전보다 훨씬 순조롭게 이행된다. 다만 신설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린 순간부터 정상적으로 생산라인을 가동시키기 까지는 적어도 몇 년 동안의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는 기업이 해외에서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펼치기 위해서 생산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제반 여건을 모두 새롭게 조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외 신설투자를 위해 기업의 본사는 이미 신설투자에 관한 핵심역량을 충분히 구비하고 있어야 하므로 기업은 이러한 자산가치를 더욱 확충하기 위해 전략적 기틀을 마련한 후 현지에 생산시설 등을 조성하는 세부전략을 펼치게 된다.
(나) 인수합병
한 기업의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기업의 주식을 비롯한 자산을 매입하는 것을 인수합병이라고 한다. 인수합병의 의의는 인수(aquisition) 과정을 통해 기업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으며, 합병(merger)을 통해 특정 …
한 기업의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기업의 주식을 비롯한 자산을 매입하는 …
참고문헌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