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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수요설(상호수요이론)
1. 상호수요설의 주요 개념
수요조건을 처음 무역이론에 도입한 것은 밀(J. S. Mill)이었으며, 이 이론이 이른바 “밀”의 "상호수요설"이다. 따라서 수요 ․ 공급에 의한 무역 균형의 설명은 밀의 출현과 더불어 처음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상호수요설은 그 후 마샬 ․ 에지워드 등에 의한 오퍼곡선(Offer Curve)으로 발전됨으로서 고전적 무역이론 자체가 자기 완결적인 하나의 체계를 형성하였고 또 그것만으로도 현실에 있는 국제무역의 기본적 원리는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밀”은 양국 간의 무역이 이루어질 때 두 상품의 국제교환비율은 어떻게 결정되며 이 비율에 따라 무역이익이 어떻게 배분되느냐를 명백히 하려 하였다. 그러면 아래의 표에 의해 상호수요설을 살펴보자.
[표] 상호수요설의 예시
한국에서는 동일 노동량을 투하하여 신발 10단위와 옷감 15단위를 생산할 수 있으며 한편 미국에서는 동일 노동량을 투하하여 신발 10단위와 옷감 20단위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한국은 신발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미국은 옷감 생산에 비교우위를 가지며 두 나라의 무역은 한국이 신발을 수출하고 옷감을 수입하는 한편 미국은 옷감을 수출하고 신발을 수입하는 생산 ․ 무역패턴이 성립된다.
양국 간의 교환비율은 무역전 한국의 교환비율(신발 10단위 =옷감 15단위) 에 접근할수록 무역에 의한 미국의 이익은 커지며 한국의 이익은 작아진다.
반대로 그것이 무역전 미국의 교환비율(신발 10단위=옷감 20단위)에 접근할수록 한국의 이익은 커지고 미국의 이익은 작아진다. 따라서 한국과 미국이 다 같이 무역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국제교환비율의 범위는 신발 10단위에 대하여 옷감 20단위보다 적고 15단위보다 많아야 한다.
지금 양국 간의 국제교환비율이 신발 10단위에 대하여 옷감 17단위로 결정되었다고 하…
지금 양국 간의 국제교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