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람직한 식생활
(1) 현재의 식생활
한국인의 식생활은 1960년대 이전에는 굶주림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급선무였으나 지난 삼십여 년간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함으로써 국민소득은 증대되고 식생활은 아주 풍요로워졌다.
현재 한국인의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현황은 평균적으로는 영양권장량에 도달하여 양호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여기서 최근 한국인의 1963년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식품군별 공급량을 보면 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며, 곡류 가운데서도 쌀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1991) 쌀의 공급량은 국민 1인당 1일 311.4g으로 1990년보다 19. 5g이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감소 추세는 1980년대 이후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경향이다. 서류(감자, 고구마) 섭취량은 해마다 줄어드는 반면, 그 밖의 주요 식품군은 모두 증가추세에 있다. 채소류와 과일류는 과거 20년 동안에 세배로, 육류는 두 배, 달걀류는 다섯 배, 우유는 스무 배 이상, 어패류는 두 배, 유지류는 일곱 배로 공급량이 상당히 증가되었다.
이와 같이 국민 소득 수준의 향상과 식품소비 패턴의 서구화로 인해 전분의 소비는 감소되고 동물성 식품의 소비는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경제발전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무엇이나 풍부하게 되고 보니 옛날에 굴던 시절의 한이 남아서인지, 지난날에 먹지 못했던 것까지 모조리 먹으려드는 경향이 있다. 또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미식()과 육식을 많이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육식이야말로 스태미나를 더 해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매일같이 고기를 먹고 있고 하루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기운이 없고, 현기증을 느끼는 단백질 결핍증에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하여 이들은 건강에 좋다는 건강식은 물론이고, 보약이라면 쇠고기, 돼지고기 등과 함께 지렁이, 개구리, 사슴피 등은 물론 뱀, 까치…
그러하여 이들은 건강에 좋다는 건강식은 물론…
근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