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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특성) 무역의 성격 및 역할
1. 무역의 성격
무역은 국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개별기업이 세계경제의 `장`에서 행하는 상거래 활동이므로 경영경제, 국민경제, 세계경제의 세 가지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교역행위인 무역은 국민경제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본질적으로는 국민경제적 성격을 주축으로 하여 행해지는 것이지만, 개개의 국민경제가 모여 세계경제를 구성하는 것이며, 또한 무역을 실제로 담당하는 경영체로서의 기업은 세계경제의 장에서 그 나라의 국민경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무역이 갖는 이와 같은 복합적 성격을 도식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그림] 무역의 복합적 성격
국제무역은 상품, 서비스, 자본을 거래의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국내거래와 차이가 없으나 거래당사자가 국가를 달리하므로 국내의 경우와는 다른 갖가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 국제거래가 국내경제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산요소이동의 제한성이다. 무역거래에 있어서는 자본, 노동 등의 국가 간 이동이 국내거래와는 달리 제한된다.
둘째, 일국 내에서는 동일한 정부의 간섭이 적용되지만 무역의 경우에는 각국 정부가 서로 다른 무역정책, 관세제도, 노동법, 운임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사회관습도 다르다.
셋째, 생산요소의 이동이 자유롭다고 하더라도 국가 간에는 생산 ․ 소비조건에 상위한 화폐가 사용된다. 또 각국 화폐간의 환율변동은 국제경제거래에 매우 복잡한 문제를 야기한다.
2. 무역의 역할
오늘날 대외무역은 경제행위에 있어서 부가결한 행위이다. 어떠한 국가도 외부세계와 고립된 폐쇄경제체제로는 존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정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따른 기업 및 은행 활동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소비와 투자에 있어서도 세계화는 한 국가의 경제체제를 자연스럽게 개방경제체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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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