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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의 역사(근대 이후의 부모교육)
20세기는 `아동의 세기`라고 할 만큼 아동에 대한 연구와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이로 인해 징집을 위한 집단검사가 시행되어 심리검사가 일반화되었다.
특히 심리학계와 교육학계에서 정신분석이론, 사회심리성격이론, 행동주의 이론 등의 영향을 받아 전문가들이 실생활에서 부모-자녀 관계를 적용시키려는 운동이 일어났다.
1920-1930년대에 자녀양육에 관한 이론적 관점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준 이론들로 왓슨 행동주의 이론, 게젤(Gesell)의 성숙이론,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 듀이(Dewey)의 `행하면서 배우기` 등을 꼽을 수 있다.
파블로프(Pavlov) 영향을 받은 왓슨은 행동주의의 창사자이며, 아동의 발달은 전적으로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생긴 습관에 의해 형성된다고 하였다. 부모가 어떤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아동의 반응이 정해지고, 누적되면 습관이 되므로, 교육은 규칙적인 자극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객관적으로 엄하게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왓슨은 부모들에게 자녀양육의 중요성을 제시하였지만 극단적인 환경론의 강조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에서는 왓슨의 행동주의 양육이 우세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게젤Gesell 왓슨과는 정반대로 유전의 영향이 만간발달을 결정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아동발달 기준표를 제시하였고, 아동은 자연히 성장하는 것이며, 환경에 의해서 왜곡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프로이드(Freud)는 정신분석이론에서 생애 초기가 성격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 시기의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아동의 성격발달에 결정적임을 강조하면서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930년대의 세계 경제 불황은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유치원이 증가하고 부모와 유아교육기관이 긴밀하게 연관…
1930년대의 세계 경제 불황은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