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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적 경청
PET에서는 대화기술 중 `도움을 주는 기술`에 대해서 가장 먼저 다루고 있다. 아래 그림의 네모꼴 수용도식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유아가 문제를 소유했을 때 부모는 도움을 주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그림] 네모꼴 수용도식
그러나 효율적인 대화기술 사용법을 모르는 대부분의 부모는 문제를 소유한 영유아와 대면했을 때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문제가 있는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가끔씩 부모가 영유아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두 가지의 노력들은 그 반대로 작용하여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의사소통의 걸림돌이 되어 결국 영유아의 고민을 제거하는 데 실패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부모가 문제가 있는 영유아에게 의사소통의 걸림돌 유형으로 도움을 주려고 시도할 경우에는 영유아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관계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그러므로 부모는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영유아에게 사용하는 의사소통 걸림돌의 유형을 정확히 분석하여 인지함으로써 걸림돌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사소통의 걸림돌을 부모가 사용하면 부모-자녀 모두의 감정이 격해지고 또한 이로 인해 말하고자 하는 원래의 내용과 목적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라던 대로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부모-자녀 관계가 더 악화되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상호 성장에 방해가 된다. 때문에 부모는 영유아가 문제를 소유한 경우에 의사소통의 걸림돌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열두 가지 유형의 응답이나 반응들이 항상 걸림돌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부모와 영유아가 문제없는 영역에서 상호작용할 경우에는 의사소통의 걸림돌이 유해하기보다는 오히려 생산적인 것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와 영유아가 …
그렇다고 해서 열두 가지 유형의 응답이나 반응들이 항상 걸림돌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