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거래교섭의 복잡성과 위험발생
무역거래는 언어, 법률, 제도 및 제반환경이 상이한 당사자 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원거리를 운송하는 데 따른 물품손상의 위험, 상대방에 대한 신용상태의 불확실로 인한 수출대금의 회수불능위험, 수입업자가 수출업자에 대해 가지는 정확한 계약물품의 수취위험, 국제시장에서의 가격변동이나 통화의 환율변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위험이 있다.
아울러 수입국 내에 전쟁, 내란, 혁명 또는 폭동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정부가 외환유출을 제한 또는 지급금지의 조치를 내릴 때 수출상이 대금회수를 하지 못하는 위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무역거래에서는 각각 운송위험(transportation risks), 신용위험(credit risks), 상업위험(mercantile risks), 환위험(exchange risks), 비상위험(contingency risks)으로 표현하고 있다.
2) 정형화된 상관습의 적용
무역거래는 국가마다 언어가 서로 상이하고, 공간적으로 원격성이 존재할 뿐 아니라 상이한 주권국가에 속하는 당사자 간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당사자들은 자신의 상관습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분쟁이 발생되었을 때 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