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사회적 편견
순철주의 중시하는 사회적 풍토로 인하여, 여성 결혼이민자에 대한 편견 및 차별은 정착 과정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피상적으로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여성 결혼이민자에 대해 한국으로 팔려 온 `씨받이`로 이해한다거나, 혹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정상적 결혼생활을 할 의사 없이 온 것으로 여기는 등 선입견에 기초하여, 비정상적인 가족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러한 편견과 차별로 인하여 여성 결혼이민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언어문제 및 문화적 차이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대부분이 한국어를 배울 기회조차 없이 매우 짧은 시일에 결혼이 이루어지고 국내에 들어오므로 언어문제 및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내에 정착한 국제결혼 이주여성은 위장 결혼을 우려하는 가족의 의해 외부활동을 통제당하는 일이 많으므로 외부의 한국어 교육에 참여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배우자나 가족구성원과 대화를 기피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며, 궁극적으로 부부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