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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 우위이론
독점적 우위이론(monopolistic advantage theory)이란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제학의 한분야인 산업조직론에서 연유한다. 킨들버거(C. P. Kindleberger)가 지적하였듯이 완전경쟁상태 아래에서는 직접투자가 존재할 수 없다. 즉 모든 시장이 자유경쟁 아래에 있고 생산이나 마케팅에 외부경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정보가 자유롭고 교역에 대한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국제거래이 형태는 무역만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아래에서는 외국기업이 현지 기업에 비해서 우위를 가질 수가 없고 따라서 직접투자가 존재할 수 없다.
독점적 우위이론이란 외국기업이 해외사업 활동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 기업에 비해 외국기업으로서 갖는 필연적인 불이익을 보전할 수 있는 기업 특유의 우위(firm-specific advantage)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나라에서 그 나라의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이 경쟁한다고 하였을 때, 외국기업은 언어와 문화가 낯설고, 정부로부터 차별적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많으며, 또한 본사로부터의 거리가 멀어서 관리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나아가서는 환율변동이나 정치적 변동 등의 추가적인 리스크에 노출되게 된다.
이러한 외국기업으로서 갖는 불리점을 가지고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러한 ․ 불리점을 극복해 주는 우위가 있을 것이며, 또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역의 요소부존도이론에서 교역에서 있어서의 우위요건(노동, 자본)이 국가 특유(country-specific) 또는 장소 특유(location-specific)의 특징을 갖는데 비해서 투자에 있어서의 우위요건인 지식은 기업 특유(firm-specific)의 성격을 가진다.
기업 특유란 특정기업에서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투자를 통해서 축적된 지식으로서 그 기업과 분리하기 어려운 성격을 가리킨다. 기업 특유의 지식의 종류로는 기술, 마케팅 노하우 및 경영능력을 들 수 있다.
기술이란 장기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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