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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의 부모효율성훈련에서 부모의 수용능력 및 문제파악
고든은 "부모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다(Parents are persons, not God)."라고 하며 부모가 너무 고정관념에 매여서 완벽한 부모노릇을 하고자 한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된다고 보았다. 부모들은 부모로서의 생활에서 언제나 자녀들을 사랑해야만 되고 무조건 수용적이고 관대해야만 하며 자신의 욕구는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되어야만 하고 언제나 정당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부모들이 그들에게 보였던 실수를 다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신의 모든 자녀들을 어떤 상황에서건 똑같이 사랑하고 수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부모 효율성 훈련 강좌를 통해 여러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자신으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도록 하는지 알아보고 부모들의 수용 능력 영역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자녀들의 행동이 같은 종류의 것이라 하더라도 어느 부모는 자신의 수용능력의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만약 수용수준이 낮을 경우에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분, 집안분위기, 주위 사정 등을 검토해 보고 일관성 있는 행동을 취하는지 파악해야 할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해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매우 수용적일 수 있다. 수용적인 부모는 비수용적인 부모보다 자녀의 행동에 대하여 문제시하는 경향이 낮다.
아동의 전체 행동이 같다고 가정할 때 비수용적인 부모가 자녀를 더욱 문제시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어지르면서 노는 자녀의 행동이 평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바쁜 날에는 수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용과 비수용의 선의 위치가 자주 이동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부모-자녀관계는 부모의 마음상태라든지 부모-자녀의 본래의 관계의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고 건강하다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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