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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외환시장
미국의 대외거래는 자국통화인 달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화의 수급이 문제되지 않아 뉴욕외환시장은 뒤늦게 발달하였다.
1958년 이래 서유럽 여러 나라의 통화가 교환성을 회복하여 국제거래에서 많이 사용되면서부터 뉴욕외환시장은 급속히 발전하였다. 뉴욕외환시장은 미국의 정치 및 경제적 역량, 특히 대회경제거래에서의 큰 비중 등을 배경으로 하여 런던시장과 함께 세계의 중추적인 외환시장이 된 것이다.
뉴욕외환시장의 거래는 은행과 고객과의 거래, 은행 간 거래 및 뉴욕 주요은행들과 해외의 외국환은행과의 거래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은행 대 고객거래는 국제무역에서 주요 상품의 거래결제관습에 따라 결제가 외국통화로 이루어지는 경우 등이며, 은행 대 은행거래는 중개은행을 통해 행정적 감독이나 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고 자유로이 행해진다.
해외은행과의 거래는 뉴욕외환시장에서의 외환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 주요한 방법이며, 때때로 미연방준비은행과 해외중앙은행과의 직접거래를 통해서 보완되기도 한다. 여기에서 거래되는 통화는 달러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화, 마르크화, 스위스 프랑화 및 증남미 통화 등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