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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 프랜차이징
프랜차이징(franchising)은 라이센싱과 유사한 형태의 방법이다. 프랜차이저(franchisor)가 자신이 보유한 무형자산에 대한 사용 권리를 일정기간 동안 프랜차이지(franchisee)에게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라이센싱과 동일하다. 하지만, 프랜차이저가 무형자산에 대한 사용권리에 더불어 조직운영, 마케팅 등 프랜차이지에게 경영상의 지원(managerial support)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라이센싱과 차이점이 있다. 즉, 라이센싱에 비해 프랜차이징은 프랜차이저와 프랜차이지 간에 보다 긴밀한 협력을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라이센싱을 제조기업들이 주로 사용한다면, 프랜차이징 방식은 주로 서비스기업들 특히, 외식서비스 기업들이 많이 이용한다. 프랜차이징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 맥도날드의 예를 들 수 있는데,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지들에게 자신들이 정한 규칙들을 따르게 한다. 이러한 규칙에는 매장 내 메뉴의 종류, 메뉴의 조리법, 직원관리, 인테리어, 소비자 응대법 등 다양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랜차이저가 이러한 규칙들을 정하고 프랜차이지들에게 강요하는 이유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어느 맥도날드 매장이든지 간에 동일한 메뉴라면 동일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주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맥도날드라는 기업이미지와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 프랜차이징
1. 프랜차이징의 장점
프랜차이징의 장점은 라이센싱의 장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프랜차이저의 관점에서 볼 때, 프랜차이징은 라이센싱과 유사하게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투자비용과 위험을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무적 투자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프랜차이지의 관점에서도 프랜차이징은 프랜차이저가 보유한 무형자산과 더불어 경영상의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사업경험이 전무한 프랜차이지라고 할지라도 프랜차이저의 무형자산과 경영지원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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