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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제도의 종류와 특성
환율제도는 기본적으로 고정환율제도(fixed exchange rate system)와 변동환율제도(floating exchange rate system)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IMF의 기준에 따르면 환율제도는 네 가지로 분류되며 주요 내용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일통화 연동제도(single currency pegged system)는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를 특정국의 단일통화에 고정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연동통화로는 미 달러화, 영국의 파운드화. 프랑스 프랑화, 기타 통화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한다. 따라서 연동통화의 대외가치가 변동하면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도 자동적으로 변동된다.
둘째, 복수통화 연동제도(basket currency pegged system)는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단일통화에 연동된 고정환율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복수통화의 가치변동과 연동된 제도이다. 즉, 단일통화 연동제도의 경우 자국의 경제여건과 관계없이 연동통화의 가치변동에 따라 환율이 변화하여 자국재화의 국제경쟁력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이러한 복수통화 연동제도는 SDR 복수통화 연동제도와 기타 복수통화 연동제도로 구분된다.
SDR 복수통화 연동제도(SDR basket pegged system)는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를 IMF가 창출한 SDR에 고정시키는 제도로서 SDR 가치가 변동하면 자국통화의 대외가치도 변동한다. SDR 가치는 현재 5개국 통화의 대외가치(대 미달러화 환율)를 가중 평균하여 산출한다. 기타 복수통화 연동제도는 SDR 복수통화 연동제도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자국통화의 대외가치가 주요 교역상대국통화의 대외가치의 가중평균치에 연동되는 제도이다.
넷째, 제한적 변동환율제도는 특정국 통화에 대한 환율변동폭을 중심환을 피준으로 일정한 범위로 제한하는 제도이다. 제한적 변동환율제도에는 단일통화(미 달러화…
넷째, 제한적 변동환율제도는 특정국 통화에 대한 환율변동폭…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