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환위험의 개념
글로벌 기업은 필연적으로 외화 표시 자산이나 부채를 가지고 있거나 외화로 수출 ․ 입대금을 결제하게 된다. 이때 환율의 변동으로 기업의 손실 가능성이 생기는 데 이것을 환위험(foreign exchange risk)이라 한다. 예를 들어 천당 1,000원 이었던 환율이 900원으로 하락(원화 가치의 상승)하게 되면 수출 기업의 경우 $1당 100원의 손실을 보게 되고, 100만 불의 해외자산을 가진 기업은 원화로 환산 할 경우 10억 원이었던 자산이 9억 원으로 하락하게 된다. 물론 이 경우 수입기업이나 외화 표시 부채를 가진 경우에는 이윤을 보게 되지만 이들도 만약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의 하락)한다면 마찬가지의 상황에 접하게 된다.
이런 모든 경우를 환노출(foreign exchange exposure)상태에 있다고 한다. 환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글로벌 기업은 금전적 손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재정수입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해 장기적 예산 및 투자 계획을 세우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글로벌 기업은 환위험을 관리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2. 환노출 종류
1) 거래적 환노출(transaction exposure)
외화로 표시된 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