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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역이론) 기술격차이론
헥셔-오린의 무역이론이 생산함수(기술)의 국제적 동일성을 전제로 요소부존도의 상대적 차이에만 주목하여 기술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음에 비하여 1960년대 이후 나타난 현대무역이론으로서 신기술이론은 국가 간 기술의 격차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한다. 이러한 점에서 신기술이론은 헥셔-오린이론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고 생산성(71술)의 격차가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중시한 리카도이론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리카도이론은 기술수준이 변화되지 않는 정태적(static) 상황을 전제로 하였음에 비하여, 신기술이론은 새로운 기술이 틀림없이 개발되고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시간의 변화와 함께 다른 나라로 이전되는 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기술변화에 따라 비교우위구조 역시 변화됨을 강조하는 동태적 (dynamic)이론으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이러한 이론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이론이 “기술격차이론"이다.
기술격차이론(technological gap theory)이란 기술변화라는 동태적 요인이 국제무역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 이론으로서 특정 상품에 있어 국가 간에 존재하는 기술격차(기술갭)가 무역발생과 무역패턴결정의 원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1960년대 포스너(V. Posner. 1961) 와 후퍼바우어. C. Hutbauer, 196 등에 의하여 제창되었다. 이들은, 선진국들의 공산품무역에 있어 생산기술혁신으로 인하여 발생된 기술적 우위가 기술혁신국의 비교우위를 창출하여 타국이 이러한 기술을 모방할 때까지 그 나라의 수출품이 됨을 이론화 하여, 기술격차가 무역패런의 결정요인임을 설명하는 기술격차모형을 제시하고 이러한 변화를 가져 오는 요인에 대한 실증분석을 행한 바 있다.
이렇게 국가 간 기술의 격차와 변화가 무역의 성립근거와 무역패턴의 결정원리라고 설명하는 기술격차이론은 국제무역이론서 다음과 같은 이론적 유용성을 보여주었다.
(1) 전통적 무역이론이 명시적으로 취급하지 않던 …
(1) 전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