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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와 스톡
모든 경제변수는 플로(How. 유량)와 스톡(stock, 저량)으로 구분된다. 플로란 `일정기간에 유동하는 물량`을 말하는데 비하여 스톡은 `일정시점 (at a point of time)에서 포착된 비축량 ․ 존재량 ․ 저량`을 의미한다.
이러한 플로와 스톡의 관계는 댐(clam)에 들어오고 나가는 물의 유출입량과 댐에 담겨 있는 저 수량의 관계에 비유된다. 댐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물이 어떠한 속도로 유출입 되는지와함께 현재의 저수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잘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이처럼 모든 경제단위가 경제를 운용함에 있어서 플로와 스톡은 모두 중요한 변수가 되고 따라서 이 양자를 모두 잘 관리하여야 한다.
이처럼 경제변수는 플로와 스톡으로 구분되지만 경제학연구에 있어서는 플로변수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플로경제학`이 주류를 이루어 왔고 스톡개념을 통한 연구는 극히 제한된 부분에 국한되어 왔다.
따라서 경제학이라고 하면 보들 플로경제학을 일컫는다. 예컨대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주요 내용인 수요 ․ 공급 ․ 국민소득 ․ 고용 등은 모두 플로경제학의 대표적 변수들이다. 이처럼 플로경제가 경제학의 주류를 이루는 이유는 플로변수는 포착이 용이하고 통계자료 수집이 용이한 반면 스톡변수는 포착이 어려워 통계자료 수집이 부정확하거나 불가능하므로 그 개념이 추상적이기 쉽고 따라서 분석도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외경제를 분석함에 있어서도 플로변수인 국제수지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지만 스톡변수인 국제대차의 분석은 주로 외채문제를 분석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경제를 분석할 때에는 플로변수뿐만 아니라 스톡변수도 함께 분석되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가계 ․ 기업 ․ 국민경제 ․ 대외경제를 분석한다고 하자. 먼…
예를 들어 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