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외환시장
외환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정의 장소나 공간을 지칭하기보다는 외환거래가 정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총괄적인 거래메커니즘을 의미한다.
외환시장은 기본적으로 이종통화표시 지급수단의 매매시장으로서 자금의 대차가 이루어지는 신용시장과는 그 성격을 달리하며, 외환시장에서의 이종통회간의 매매는 기본적으로 상품과 용역 그리고 금융자산의 매매거래에 수반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이들 외환거래는 기본적으로 지급메커니즘의 한 과정이다. 따라서 각국의 금융시장이나 유로금융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이종통화표시 금융거래는 외환시장의 거래와 연계되어 이루어진다. 외국환시장의 형태로는 구체적인 장소나 건물을 가지지 않고 당사자가 전화나 텔렉스를 통해 거래하는 영미식(Anglo-American system)의 일반시장(open market)과, 일정한 시각 ․ 장소에 당사자가 매일 모여서 거래를 성립시키는 대륙식(continental system)의 환 거래소(exchange bourse) 방식이 있다.
외환시장에서 성립하는 외국환시세는 바로 도매시세와 같은 것이므로, 각 외국환은행에서는 이 `시장시세`를 기초로 하여 금리 ․ 수수료 등을 고려해 각종 대고객 외국환시세를 정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영미식을 따르고 있었으나 1972부터는 일반시장과 환거래소 방식의 두 가지 형태를 병용한 고정환율제를 써오다가, 1980년에서야 변동환율제를 채택하였다. 서로 다른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환율이라 하며, 환율은 외환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외환시장에서 결정된다.
외환시장은 거래당사자에 따라 외국환은행과 고객(기업 ․ 개인 ․ 정부 등) 사이에 외환거래가 이루어지는 대고객 시장(customer market)과 외국환은행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은행 간 시장(inter-bank market)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
외환시장은 거래당사자에 따라 외국환은행과 고객(기업 ․ 개인 R…
1) 외환시장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