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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의 국내 변화
우리나라가 장애유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일반 교실에 배치하여 교육을 시작하게 된지 몇 십 년 밖에 되지 않았다.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통합교육이 시작된 것은 1960년대 말부터의 일이다. 이후 통합교육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부터 특수학급수가 크게 늘어나면서부터였다.
통합교육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 들어서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통합교육 및 통합보육 연구와 사례 발표가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통합교육 및 통합보육의 사례를 발표한 기관들을 살펴보면 인천 성광유치원(1988), 곡교어린이집(1992), 대구 동광어린이집(1993), 이화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1993) 등이 있다.
먼저, 인천 성광유치원은 통합교육을 시작하면서 12명의 대상 유아 중 4명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영아반에 1명, 유치반에 3명을 배치하였다. 그들은 배치된 반에서 오전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조기 교육실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점차 통합교육은 안정궤도에 들어섰으며 1997년부터는 다양한 현장 견학 및 원내행사 등을 통하여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이숙형, 1998). 대구의 동광어린이집은 한 공간에 일반 어린이집과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이 함께 있음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통합보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장애의 수준에 따라 통합보육이 실시되었으나 1997년에는 두 기관의 장애유아와 일반유아가 완전히 통합되어 보육을 받게 되었다. 통합보육이 실시된 초반에는 만 3세반~만 5세반까지 평균 5명의 장애유아가 반별로 배치되었다. 장애유아 이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성공적인 통합보육을 이루어가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곡교어린이집은 통합보육의 전형적인 모델링 기관으로 인정받을 만큼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1992년 160…
수도권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곡교어린이집은 통합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