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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신체 발달
영아기에 비해 유아기의 신체 발달은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인다. 유아기()의 초기에 해당하는 유아기()는 걸음마기(toddlerhood)라고도 불리며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기에 유아는 키와 몸무게가 증가하며, 뇌와 신경체계도 중요한 발달을 계속해 가는데, 만 2세경 때 신장은 출생 시의 1.7배쯤 된다. 2세 이후 유아의 신장 증가 속도는 매년 5~7cm 정도이며, 체중도 신장에 비례하여 2~3kg씩 증가한다. 그러나 유아기에는 체중의 개인차가 크게 나타나며 키와 비례하기보다는 환경 요인에 더 영향을 받는다. 대체로 남아가 여아보다 키와 몸무게의 수치가 높은 편이다(아래의 표 참조).
[표] 소아 발육 표준치
유아기의 신장은 성인기의 신장이 얼마 정도인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유아의 신체 비율은 영아기 때처럼 머리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는 하지만, 점차 팔다리가 길어지고 체지방 또한 계속 감소하면서 몸통이 가늘어진다. 유아기 말에 이르면 전체 신체 비율이 어른과 흡사하게 균형이 잡히며, 머리는 전체 몸길이의 1/5, 1/6정도가 된다. 몸은 손발과 비교해서 길어지고 가습과 배 둘레가 커진다. 또한 유아의 목은 점점 더 길어지고 가늘어지며 어깨도 점점 더 넓어지고 편평해진다. 그러나 어깨 근육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남아는 성인과 같은 V자 모양이 아니며, 여아도 성인처럼 몸의 곡선이 뚜렷하지 않다. 또 남아와 여아의 신체적 외형이 서로 다르지 않고 비슷하다.
유아기의 신체 골격은 유전, 영양, 건강관리 등의 영향을 받으며 계속 변화하는데, 연골조직이 영아기보다 더 단단해지고 외관도 들들해진다. 그러나 유아의 연골은 뼈 성분 중 무기질 밀도가 낮은 연골질이어서 골격 조직이 성인에 비해 부드럽고 유…
유아기의 신체 골격은 유전, 영양, 건강관리 등의 영향을 받으며 계속 변화하는데, 연골조직이 …
참고문헌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