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맥락
Bronfenbrenner(1975)는 `발달심리학은 낯선 상황에서 낯선 어른과 함께할 때 보이는 아동의 낯선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라고 발달학자들을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전통적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들은 지나치게 인위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아동이 양육되고 학습하는 맥락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회적 ․ 문화적 맥락은 영아의 경험을 결정하고 그 맥락에서 얻어진 연구결과의 일반화 여부를 결정한다. 영아기 연구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실험실에서도 수행되는데, 어떤 장소에서 측정되었는가가 중요한 변수다. 실험실 연구는 맥락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나온 결과의 일반화에 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영아기는 매우 민감한 시기이며 영아는 익숙한 집과 낯선 실험실 상황에서 다르게 수행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영아가 생활하는 집은 편안하고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행동에 대해 연구할 수 있지만, 자칫 자극들이 통제되지 않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
2) 상태
영아들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영아의 상태에 따라 수행이 촉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