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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너의 교육사상 및 아동발달이론
슈타이너(Steiner)는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으며, 유년시절은 오스트리아 접경지역인 노이될플에서 성장하였다. 노이될플은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되어 있어 슈타이너가 훗날 자연과 인간을 연결짓는 교육론을 정립하는 데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슈타이너의 관심은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본성,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까`에 있었으며, 인간의 본성을 깨닫도록 돕는 일이 교육이라고 보았다. 이 같이 인간본질에 대한 인식을 위하여 정립된 학문이 인지학이며, 슈타이너는 인지학의 대표 사상가로 불린다. 그는 인간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시간적 ․ 공간적으로 얽혀 있는 존재로 인식해야 함을 강조했다.
즉, 인간이란출생 전의 삶(과거), 현재의 삶,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미래)이 포괄된 시간적 존재이며, 또한 각 개인은 혼자만의 삶이 아닌 주변 세계와 연관된 사회적 맥락에서의 삶을 사는 공간적 존재임을 인식해야 하고, 이러한 시간적 ․ 공간적으로 얽힌 삶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이 같은 신념은 감각적인 것과 초감각적인 것의 유기적 연결, 자연과학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상호 연관을 통한 조화로운 인간관을 표방하고 있음을 말해 준다.
슈타이너의 인지학에 기반을 둔 인간교육은 18세기 페스탈로찌의 전인교육과도 상통하며 전인교육을 통해 사회개조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교육론도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슈타이너는 인간의 잠재능력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있으려면 자유가 주어져야 하며, 영유아 또한 스스로 자기 경험을 통해 정신적 발달을 이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슈타이너는 신체 ․ 마음 ․ 정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7년 주기의 3단계 아동발달이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1단계(0~7세) - 신체발달 중점 단계
이 시기의 영유아는 활발한 신체활동과 주변 어른들의…
이 시기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