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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세분화와 포지셔닝
(1) 세계시장 세분화
세계시장 세분화는 상이한 국가들을 비교적 동질적인 집단으로 분류하는 기법으로서, 세계시장의 각 세분시장은 마케팅전략의 어떤 양상에 대한 반응에 유사성이 있는 국가군을 의미한다. 세분화하는 목적은 기업이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마케팅믹스에 유사한 반응을 나타내는 소비자집단들로 분류하여 각 세분시장에 적합한 마케팅자원을 활용하려는 것이다.
제품, 가격, 촉진, 유통 등의 마케팅믹스요인들에 대한 현지소비자와 사용자의 반응이 시장세분화의 기본적 지표가 된다. 그러나 마케팅믹스요인들에 대한 현지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대개 현지소비자들의 반응을 간접적으로 대변하는 다른 지표들을 시장세분화의 기준으로 삼게 된다. 이러한 간접적인 기준은 일반적 기준과 상황적 기준(situation-specific criteria)의 두 종류로 대별된다.
소비재에 대한 시장세분화의 일반적 기준으로는 지리적 위치, 사회경제적 상태(나이, 성별, 소득, 교육, 가족단위, 직업 등), 문화(언어, 인종, 관습, 외국인과 외국제품에 대한 호감), 심리적 속성(개성, 라이프스타일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소비재에 대한 상황적 기준으로는 제품에 대한 현지구매자의 태도와 기호, 구매목적(혜택). 구매동기, 구매경험 등을 들 수 있다.
(2) 세계시장 포지셔닝
세계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국제마케팅 관리자는 국가 간의 환경차이 때문에 제품의 외형과 기능을 변화시키지 않더라도 새로운 포지셔닝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포지셔닝(positioning)은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사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원하는 위치로 부각시키고 경쟁제품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도록 하는 노력으로서, 소비자가 인상이나 경험, 정보 등을 통해서 형성하게 된다.
포지셔닝의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제품의 속성(가격 ․ 장점 ․ 품질 ․ 스타일 ̶…
포지셔닝의 일반적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