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밀의 상호수요이론(상호수요설)
밀(J. S. Mill)은 그의 저서 “Principle of Political Economy" -경제학 원리에서 리카도가 규명하지 못한 교역제품의 국제교환비율(교역조건)과 교역당사국에 대한 무역이익의 배분을 규명하였는데, 이를 `상호수요이론`이라 한다.
그는 무역은 양국 간의 교역조건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였으며, 두 교역제품의 국제교환비율은 비교생산비의 상한과 하한, 즉 두 교역당사국의 국내 교환비율 내에서 자국의 수출품에 대한 외국의 수요와 외국에서의 수입품에 대한 자국의 수요가 상호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되며, 또한 이러한 상호수요에 의해 결정된 교역조건에 의해 교역당사국의 무역이익 배분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즉. 교역상대국 상품에 대한 자국의 수요탄력성이 크면 교역조건은 자국에 불리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자국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다.
동일한 노동량을 투입해서 미국에서는 밀을 10만큼, 직물을 15만큼 생산할 수 있고, 반면에 영국은 밀을 10만큼, 직물을 20만큼 생산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이러한 조건하에서 무역이 이루어진다면 비교생산비의 원리에 따라 미국은 밀의 생산에, 영국은 직물의 생산에 특화하게 된다.
아래의 표는 미국과 영국의 밀과 직물의 국제교역조건의 범위를 나타낸 것이다.
[표] 상호수요 이론의 예(동일한 노동량 투입에 따른 생산량(단위 : W 또는 C/시간당 노동)
무역 시작 전 밀과 직물의 국내교환비율은 미국은 10W: 15C, 영국은 10W : 20C이다. 무역이 시작되면 미국은 자국의 비교우위상품인 밀에 대해서 국내교환비율인 10: 15보다 유리한 국제교역조건하에서만 무역을 하려 할 것이다. 반면에, 영국은 자국의 비교우위상품인 직물에 대…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xxx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