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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본위제도
(Gold Standard System)
금본위제도란 통화 한단위의 가치를 일정한 무게의 금으로 정한 제도로서 예를 들어 금 1온스= US$1와 같이 금을 기준으로 화폐가치를 고정하고 국제통화로서 금이 최종적 국제결제수단으로, 또 대외준비자산으로 사용되던 체제이다.
금본위제도는 1816년 영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대두되었고, 1821년 영란은행이 시작하였다. 이후 독일(1871년)에 이어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의 북유럽국가와 미국(1873년), 네덜란드(1875년), 프랑스(1878년), 오스트리아(1892년), 러시아(1896년), 그리고 일본(1897년)이 금본위제도를 채택함으로써 국제적으로 금본위제도가 확립되었다. 각국 은행은 금 보유량에 맞추어 은행권을 발행함으로써 통화 공급량을 조절하고 언제든 발행된 은행권을 금과 바꿔주는 금태환이 가능하게 하였다.
영국에서 시작된 금본위제도는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시까지 지속되며 국제적인 자유무역의 확산과 증대, 국제유동성 문제의 해결에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금본위제도하에서는 국제수지불균형의 조정이 가능하였다. 즉, 한 국가의 국제수지적자 누적 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국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