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제분업의 필요성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국이 스스로 필요로 하는 모든 채화와 자원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각국에 부존되어 있는 자원의 종류와 양의 차이가 존재하고, 산업구조나 경제발전의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국에서 소비되는 모든 재화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비경제적이다. 그래서 각국은 분업을 통해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세계의 각 국은 국제분업을 통하여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생산된 재화를 소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국이 생산하는 재화나 자원의 생산비는 차이가 존재한다. 생산비의 차이는 국가마다 자원의 부존상태 차이와 기술수준의 차이, 임금수준의 차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발생한다.
이와 같이 생산비의 차이는 재화가격의 차이를 가져 오게 함으로써 수요자는 보다 싸게 생산하는 국가로부터 재화나 자원을 수입하게 된다.
둘째, 각 국의 기후조건은 차이가 있다. 기후조건에 따라 생산되는 재화나 자원의 종류가 다르다. 이는 주로 농산물의 경우 기후조건에 따라 생산되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자국의 기후조건에 맞는 생산품을 생산하고 그렇지 못한 생산품은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여 서로 교류하게 된다.
셋째, 각 국에 있어 생산요소의 부존상태는 차이가 존재한다. 자본, 노동, 자원, 기술 등의 생산요소가 국가마다 다르다. 이들 요소 중에 풍부한 생산요소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이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를 생산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는 생산하지 않는 것이 보다 생산비가 유리하기 때문에 분업을 하게 된다.
넷째, 각 국은 각 자원의 부존량에 있어 차이가 있다. 자원풍부국은 풍부한 자원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자원개발을 위하여 공산품을 수입하며, 반면 자원이 부족한 나라는 공산품을 생산하여 수출하고 필요한 자원을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부터 수입하는 분업을 통해 교류하게 된다.
다섯째, 각 국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