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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업의 의의 및 원리
국제분업(, International division)은 한 사람이 할 일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하는 것을 분업이라 하고, 이것을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즉 국제분업은 자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전부 생산하여 자급자족할 수 있으나 자국에서 생산하는 경우보다 타국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면 그 상품의 생산은 타국에 맡기고 자국에 유리한 상품의 생산에 특화 또는 전업화하여 생산한 후 타국과 필요한 물자를 교환하면 자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모두 생산하는 것보다 이익을 가져 오기 때문에 양국이 분할하여 생산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즉 자국에서 유리한 생산요소를 사용하여 특화생산 내지는 전업화 하여 생산된 물자를 타국과 교환하면 분업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분업론은 영국의 아담 스미스에 의해 처음으로 주장되었다. 아담 스미스는 만약 외국의 특정국이 자국보다 특정상품을 싼 값에 생산한다면, 우리는 그 상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대신 외국에서 생산하게 하고, 반대로 외국보다 싼 값에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한 후 이 상품을 판매하여 남는 이익으로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을 수입한다면, 싼 값으로 그 상품을 소비할 수 있어 무역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 같은 각국 간의 유리한 상품생산을 특화(specialization)라 한다.
즉 무역은 이와 같은 국제분업과 특화에 의해 생산된 상품이 국제간에 거래되는 것이라 하겠다.
완전히 자급자족하는 양국이 동일한 생산형태를 갖추고 있다면 이 두 개의 국가는 비교적 자국에게 풍부하게 부존되어 있는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해서 만든 재화를 수출하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풍부한 생산요소의 부존상태가 국제분업을 형성하고, 이것이 무역을 발생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제분업은 일반적으로 공산품에만 적용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국가 간에 요소집약도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국제분업이 자연조건에 한정되어 형성되는 …
국제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