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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이론] 제품수명주기이론
제품수명주기이론(Product life cycle theory)은 선 ․ 개도국 간의 기술격차와 제품수명주기에 따른 기업의 시장전략 변화에 착안하여 각국 간의 무역패턴과 직접투자를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버논(R. Vernon)에 의해 제시되고 그의 제자 웰즈(L. T. Wells) 등에 의해 발전되었다.
신제품기에서의 생산입지는 기술혁신 선진국이 된다. 이는 선친국의 1인당 소득이 높아서 신제품에 대한 수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제품의 체계가 확립되지 않았고 생산기술도 표준화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 ․ 개선시켜 나가야 하므로 생산입지를 국내에 두게 된다.
두 번째 단계인 성숙기에 이르면 상품의 체계가 성립되고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시장이 확대되며 해외에서도 여타 선진국 제품의 수요가 발생하므로 수출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표준화기에 이르러 기술이 표준화되면, 무엇보다도 경쟁력의 원천은 저임금 노동력이 되므로 생산입지는 저임금국으로 이전하게 되고 기술모방국인 개도국으로부터 기술혁신국으로 역수출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제품수명주기와 변화에 따라 해외직접투자는 다음의 두 가지 경우에 일어난다.
첫째, 성숙후기에는 기술혁신국에서 여타 선진국으로의 시장방어적 투자가 발생한다. 성숙기에는 기술혁신국과 여타 선진국 간에 기술격차무역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감소할 가능성이 커진다. 왜냐하면 여타 선진국에서도 신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국내생산을 보호 ․ 촉진시키기 위해 관세장벽 등을 설치할 경우 기존의 수출시장이 위협을 받게 된다. 따라서 선진국의 기업들은 여타 선진국으로 시장방어적 해외투자를 하게 된다. 이것은 본국에서 생산비용과 해외시장까지의 한계수송비용의 합이 해외생산에 따르는 평균비용보다 높아지는 코스트 요인에 의해서도 촉진된다.
둘째, 표준화기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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