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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론] 기술격차이론
기술격차이론은 1961년 포스너(M. V. Posner)에 의해 주창되어 1965년 후프바우어(G. C. Hufbauer)에 의해 보완되고 발전되었다. 이 이론은 기술을 비교우위 결정의 주요요인으로 보고 있는 점은 숙련노동설이나 R&D이론과 차이가 없으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기술이 개발국에서 모방국으로 이전되어 가는 과정에 발생하는 동태적인 효과를 분석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의의를 갖고 있다.
포스너에 의하면 생산기술혁신으로 인해 생긴 선진국간의 기술격차는 각종 산업에 불규칙적인 비교생산비차를 초래하는데, 이에 기초한 기술선도국의 수출은 다른 선진국이 이러한 기술을 모방할 때까지 계속된다고 하였다. 후프바우어도 일국은 현격한 제품차별화나 신제품의 개발로 비교우위를 누리게 되며 다른 나라가 이를 모방할 때까지 그 지위는 유지된다고 하였다.
기술격차이론에 따르면 요소부존도가 비슷하고 수요조건이 유사하며 교역 전의 요소가격비가 유사한 두 나라를 상정한다.
헥셔-오린정리를 따르면 이러한 조건에서는 무역이 발생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기술개발국에서 기술혁신이 발생한다면 혁신국과 모방국 사이에는 시차를 두고 다양한 무역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시차에는 수요시차(demand lag)와 모방시차(imitation lag)가 있는데, 전자는 혁신국이 자국시장에서 개발하여 판매되고 있는 신제품을 모방국으로 수출하여 양국시장에서 구매가 이뤄지기까지의 시간적 간격을 말한다.
한편 혁신국에서 개발된 신기술은 모방경로를 통해 모방국에 획득되어 모방국에서도 생산이 되기 시작하는데, 혁신국의 생산개시와 모방국의 생산개시간의 시간간격을 모방시차라고 한다.
따라서 수요시차의 기간에는 신제품이 일반적으로 혁신국 국내에서만 생산과 판매가 이뤄지나, 수요시차 이후의 모방시차 기간에는 혁신국 주도하에 모방국으로의 수출이 진행된다.
그리고 모방시차가 끝난 뒤에는 모방국의 적극적인 생산이 진행…
그리고 모방시차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