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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학 동기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 전문가의 꿈
저는 어릴 적부터 타인의 감정에 섬세하게 공감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흥미를 느꼈습니다. 중학교 시절, 친구의 가정 문제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주곤 했습니다. 그때 친구의 눈에서 잠시나마 힘든 표정이 사라지고, 작은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은 제가 상담심리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심리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사회 문제와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실습 기간 동안 저는 한 노인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꾸준히 노력하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소통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