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 배경과 가치관
저는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골목길에서 다친 길고양이를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돕는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동물보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지는 마음가짐을 키워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봉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원 봉사를 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마주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어머니의 모습은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남을 돕는 일은 자신을 돕는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타인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저의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고, 저는 이 가치관을 바탕으로 간호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