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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고용관리 특성
미국의 고용관리는 시장주도형, 유연성 기반의 고용관리 체계로 특징지어진다. 미국은 노동시장 유연성을 매우 중시하며, 기업이 적시에 인력구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고용 계약은 대부분 무기계약이 아니며, 정규직보다는 임시직, 계약직, 파트타임 직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국 노동자는 직장 이동성이 높아 평균 직장 재직기간이 약 4. 2년이며, 이는 유럽 여러 나라에 비해 훨씬 짧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미국은 비경기적 요인으로 인한 해고와 채용이 매우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기업은 연중 필요시 신속하게 인력을 늘리거나 감축할 수 있다. 2xxx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기업의 80% 이상이 성과에 따른 고용 조정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경영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은 노동법과 관련하여 연방법과 주법, 지방자치단체 법률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고용주는 일정 조건 아래에서 정해진 절차만 거치면 해고와 채용이 자유롭다. 미국은 해고와 관련된 법적 규제가 타국에 비해 적고, 해고에 따른 비용도 낮기 때문에 기업들은 과감하게 고용 유연성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