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염증은 인체의 방어기제로서 외부의 유해 자극이나 손상에 대항하여 조직 손상 부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생리적 반응이다. 급성염증은 주로 빠른 시간 내에 나타나며, 피부의 상처, 감염 시 짧은 기간 동안 증상이 유지된다. 예를 들어, 찰과상으로 인한 피부 염증은 수일 내에 호전되며 발적, 부종, 통증이 주된 특징이다. 반면 만성염증은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속되며, 자가면역질환이나 만성감염 등이 원인이다. 예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크론병은 만성염증에 해당하며, 염증 반응이 지속되어 조직 손상과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이러한 두 염증의 차이는 주로 병리학적 과정과 회복 가능성에 있다. 염증은 형태적 분류로서 급성 염증은 주로 호중구의 증식과 농양 형성, 혈관 확장, 조직 부종이 특징이며 만성 염증은 림프구, 형질세포,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섬유화가 동반된다. 형태적 예로 급성 염증은 농양, 부종, 혈관 확장, 만성 염증은 섬유증, 관절염, 기관지 확장증 등이 있다. 염증은 국소적 영향으로서 피부발적, 부종, 열감, 통증을 유발하며, 이는 환자의 일상생활에 제한을 가져온다. 전신적 영향으로는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