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벼의 병해충 발생은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의 변화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연도별 피해 규모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전국 벼 병해충 피해면적은 약 12만 5000ha로 전체 재배면적의 8. 3%에 달했으며, 이는 2xxx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병해충으로는 이삭도열병, 벼잎도열병, 벼멸구, 벼도열병, 그리고 벼꽃무늬뿌룡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벼의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다. 특히 벼도열병은 병반이 광범위하게 퍼지며 벼의 생산량을 20% 이상 저하시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피해는 약 14만 2000ha에 달하였다. 벼잎도열병은 특히 기온이 높고 습한 환경에서 크게 번지는데, 2021년에는 평년보다 1. 8배 높은 습도와 온도 조건으로 인해 병 발생이 급증하여 피해 면적이 9만 3000ha에 이르렀다. 벼멸구는 벼 잎을 말려 죽게 하고, 유전자 저항성 품종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저항성 품종의 한계로 인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벼농사의 농가들은 병해충 방제에 따른 제품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여, 2022년 한 해 동안 제방제제 사용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