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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의 사회문제와 현재의 사회문제의 변화
과거와 현재의 사회문제는 시대적 배경, 사회 구조,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과거에는 산업화 초기 단계였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도시의 빈곤과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조건이 중요한 사회문제였다. 서울의 빈민가와 농촌의 빈곤은 국민의 주된 걱정거리였으며, 도시 빈민통계는 1970년대 20%를 넘었고, 빈곤층 비율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노인복지 문제와 여성 차별, 교육 기회의 불평등도 존재했으며, 특히 노동 현장에서의 착취와 인권침해가 심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문제의 성격은 점차 변화하였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경제적 성장과 사회복지제도의 발전에 힘입어 과거의 절대빈곤 문제는 상당히 해소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절대빈곤율은 1. 7%로 낮아졌으며, 이는 1990년 4. 2%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그 대신 불평등, 안전 문제, 정신건강 관련 문제들이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 소득 불평등은 Gini 계수 기준 2020년 0. 31로, 1980년대 0. 25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소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