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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화와 환경오염
한국사회에서 환경문제는 산업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동시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였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공장 배출가스, 하수도 오염, 토양 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면서 대기오염 문제는 심각해졌으며, 1980년대 후반인 1983년 서울 대기질은 WHO가 제시하는 안전기준인 초미세먼지 50㎍/m³를 여러 차례 상회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도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은 여전하여, 2xxx년 한국환경공단 조사결과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5. 1㎛/㎥로, WHO 권고 기준인 10㎛/㎥를 크게 초과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기오염은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사망률 증대와 직결되어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도심은 미세먼지와 황사, 화학물질 배출로 인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산업화로 인한 폐수와 폐기물 오염도 심각한 문제다. 2000년대 이후 수질오염은 하천과 호수의 생태계를 황폐화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실제로 2xxx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