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세월호 참사의 배경과 경과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의 세월호가 전남 목포에서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던 중 침몰한 사고이다. 배는 6만 792톤의 화물선으로, 관광객과 승객 476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승무원은 23명, 선내 승객 대부분이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의 배경에는 안전관리 시스템의 미흡과 선장의 부주의, 무리한 운항 계획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선박의 과적도 문제 되었으며, 당시 세월호는 허용하중을 초과했음이 밝혀졌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기상악화와 함께 조파(파도와 조류의 힘) 검토가 미흡했고, 선사와 선사의 안전조치 미비로 인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던 것이 사실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3분,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는 운행 중 갑자기 예상치 못한 급경사를 일으키며 좌초하기 시작했고, 이후 37분 만인 오전 9시 20분경 침몰하였다. 사고 당시 기상상황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선내 미리 구조를 위한 대비나 구호훈련이 미흡했던 것도 사고의 피해를 키운 요인이다. 구조작업이 늦어지는 동안 승객들은 배 내에 고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