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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
한국 사회복지행정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부터 시작된다. 당시 일본은 식민통치 정책의 하나로 사회복지 정책을 제한적으로 운영하였으며, 한국 정부의 체계적인 사회복지 행정은 일제 강점기 이후 1945년 광복 후에 본격적으로 모색되기 시작하였다. 해방 직후인 1946년 정부는 국민복지를 목적으로 한 복지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1950년대 초반에는 한국전쟁의 폭력과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 행정이 긴급하게 필요하게 되었다. 이후 1960년대에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복지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정부는 저소득층 지원과 의료복지를 중심으로 복지제도를 확립하였다. 1970년대 들어서는 사회복지 실천기관이 증가하고, 1976년 정부는 `사회복지법`을 제정하며 사회복지 인력양성 및 제도 기반을 마련하였다. 1980년대에는 빈곤층과 노인, 장애인 대상의 복지서비스가 확대되었으며, 1981년에는 최초로 전국노인복지관이 설립되는 등 복지 관련 인프라가 확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89년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제도 도입으로 체계적인 행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복지의 공공성과 전문성이 강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