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탄소중립의 개념
탄소중립은 인간이 활동을 통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의 양을 실질적으로 상쇄하거나 없애서 대기 중에 순 배출량이 제로가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 중 하나다. 예를 들어, 한 나라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10억톤일 경우, 이를 감축하거나 상쇄시켜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탄소중립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 파리 협약에서는 전 세계가 210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일부 국가는 이미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예를 들어, 덴마크는 2030년까지 전력 공급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2020년 기준으로 덴마크의 전력 공급에서 재생 에너지 비중은 50% 이상으로 높아졌다. 또한,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대 이후 계속 증가했으며,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 5기가톤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온실가스 흡수량도 증가하는 추세로, 자연계 또는 인위적 방법으로 흡수 활동이 병행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