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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
한국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빠른 대응과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2020년 초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시키고, 전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권고하였다. 특히,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초기에는 정부와 시민 모두가 협력하여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제작하거나 불법 유통에 강력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2020년 3월 기준으로 국민 1인당 마스크 구매 개수는 평균 60장 이상에 이르렀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한국은 신속한 검사 시스템 구축으로 확진자 파악이 빈틈없이 이루어졌으며,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검사소 운영을 통해 검사 속도와 수를 크게 확대하였다. 결과적으로 2022년 기준, 인구 10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2,500명으로, 미국(약 20,000명), 영국(약 22,000명)에 비해 낮은 편이며, 사망률도 0. 8%에 그쳐 전반적으로 낮은 감염 및 사망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반응은 정부의 신속한 정책 추진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온라인과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