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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의 급성 합병증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은 혈당이 급격히 변동하거나 심각하게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이다. 대표적인 급성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과 저혈당증이 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체내 포도당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동시에 지방이 분해되면서 케톤체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혈액 pH가 낮아지고 산성 상태가 된다. 이는 주로 20대 이상의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며, 혈당이 250mg/dL 이상이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높아지면 의심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심한 구토, 복통, 호흡 곤란,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2xxx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급성 합병증 환자 중 약 30%가 케톤산증으로 진단받았으며, 이로 인한 입원률은 연간 1만건 이상에 달한다. 반면 저혈당증은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하며, 인슐린 과투여, 운동 과다, 식사 누락 등으로 인해 유발된다. 저혈당 증상은 어지러움, 피부 창백, 땀 흘림, 두통, 심계항진, 심할 경우 의식 소실까지 이를 수 있다. 미국 및 한국 통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