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욥기에 나타난 중보자 사상을 설명하십시오.
33에서 욥은 자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해 줄 수 있는 중재자가 필요하다고 절박하게 탄식한다. 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면,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선언한다. 이 중재자가 있다면, 욥은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며, 고난의 정당성을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욥은 또한 자신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지만 욥은 자신의 고난과 세상에서의 부정의들을 반박하며 하나님이 진정으로 의롭고 공의로우신지를 되묻는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난을 통해 무엇을 의도하시는지를 이해하고 싶어하며, 이는 중보자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중보자가 있다면 그 중보자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욥기 후반에서는 하나님이 욥에게 직접 나타나시며 욥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지만, 욥의 고난과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차지하지 않는다. 이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