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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 소개
경복궁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궁궐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1395년에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조선의 왕들이 주거하고 국가의 중요한 행사들이 열리던 중심지로 역할을 했다. 전체 면적은 약 43만 7천 평방미터에 달하며, 약 500여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인 광화문은 경복궁의 상징으로서 높이 11. 7미터의 목조건축물이며, 전체적으로 섬세한 목조 건축과 화려한 단청, 황금빛 지붕이 특징이다. 궁궐 내부에는 강녕전,경회루,사정전, 홍례문 등 유서 깊은 건물들이 존재하며, 특히 경회루는 연못 위에 세운 다리식 건축물로 1412년 처음 세워졌으며, 여러 차례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건설 당시의 국립문화재로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복궁은 조선 문화와 건축양식을 대표한다. 태풍과 화재로 인해 여러 차례 훼손되었으며, 특히 1878년에는 대화재로 전체 건물의 80%가 소실되었으나 이후 복원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방문객 수는 연간 600만 명을 넘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역사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다. 20세기 초 일본의 식민지 통치 동안 많은 건물들이 훼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