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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소 수확 후 전처리 방법
채소 수확 후 전처리 방법은 신선도를 유지하고 저장 기간을 늘리기 위해 필수적이다. 먼저, 채소를 수확한 후에는 바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 표면에 남아 있는 토양, 농약 잔류물, 미생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10~15°C의 냉수 또는 식초수에 1~2분간 침지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양배추는 표면에 묻은 진드기와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20분간 희석된 식초수에 세척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척 후에는 채소를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잔여물과 세척제 흔적을 제거해야 한다. 세척 후 수분이 많은 채소는 즉시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부드러운 천이나 종이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말린다. 건조 과정에서 채소 표면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 발생률이 상승하고 저장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채소는 수확 후 교정적 전처리 기법인 냉장 숙성 및 참기름·식초 등 특별한 처리 방법을 적용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오이의 경우 3~5°C에서 숙성시키면 아미노산과 당 함량이…